[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구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29일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굿윌스토어 구리점과 함께 ‘재사용 물품’ 기증식을 진행했다. 재단은 11월 17일부터 11월 28일까지 12일간, 임직원 및 구리시민들로부터 의류, 도서, 생활용품 등 중고 물품 500여 점을 기증받아 굿윌스토어에 전달했다. 기부된 물품은 상품화 과정을 거쳐 굿윌스토어 구리점에서 판매되고, 수익금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된다. 강종일 대표이사는 “재단 임직원 및 구리시민들과 함께한 물품 기부로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의 물품나눔활동 캠페인에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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