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파주도시관광공사가 고령 인력이 증가하는 시대의 경제활동 수요에 맞춰 퇴직 예정자를 대상으로 재취업지원서비스 컨설팅 및 교육 심화과정을 실시했다. 주요 교육과정은 △신중년의 가치를 높이는 자기 이해 △멋진 100세 인생을 위한 재무설계 △중장년 맞춤형 정부지원제도와 직업 훈련교육 △성공적인 재취업능력 갖추기 △나의 진로 설계하기 등으로 23년 기초과정과 동일하지만, 신임사장의 사례를 담은 CEO 토크콘서트와 공사 출신의 강사가 교육을 진행하는 원예힐링 강의가 신설되어 교육 대상자의 필요에 보다 부응했다. 조동칠 사장은 “앞으로도 재취업 지원 서비스에 대한 근로자의 요구를 파악해 재취업 지원 서비스 모델을 정례화”하고, “근로자의 퇴직 후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여,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며, 적극적 삶의 태도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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