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사단법인 국군위문예술단은 지난 23일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를 직접 방문하여 양주시 문고 발전을 위한 기금 100만원을 흔쾌히 후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윤복 단장, 오경옥 회장, 조성민 부회장이 함께 참석했고, 소중히 전달된 후원금은 문고자체사업인 ‘2024 여름방학 병영캠프‘에서 관내 청소년 50명을 모집하여 자매결연을 맺은 군부대를 방문하고 장비관람 및 다양한 문화활동의 혜택을 제공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또한 이윤복 단장은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하여 딸기스무디 원액 20BOX를 후원하여 작은도서관 순회지도 시 각 도서관에 나눠주며 무더운 여름 봉사에 힘쓰는 문고지도자들의 사기를 복 돋아주기도 했다. 오경옥 회장은 “이윤복 단장님께서 항상 새마을문고가 더욱 발전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낌없이 후원해주시는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는 병영도서관의 활성화 뿐만 아니라 지역 문화 활동도 추진해나가는데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윤복 단장은 “사단법인 국군위문예술단에서도 군 장병들의 문화생활과 문고사업에 필요한 도움이 있다면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협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윤복 단장은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 이사로 24년에는 새마을문고경기도지부 이사로 위촉되어 문고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군부대 장병들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후원물품을 기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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