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독거노인 정서지원’,‘복덩이’ 특화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특화사업 중 ‘독거노인 정서지원’은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독거노인 5가구에 매달 반려 식물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특히 반려 식물을 전달하면서 정서적으로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지지해 드리고 동시에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 역할을 해드리고 있다. 또한 ‘복덩이’ 특화사업은 출산 가구에 출산 축하 선물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지난 10월에 출생 신고한 2가구에 기저귀와 함께 따뜻한 축하 인사를 전달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에 다양한 봉사활동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써주시는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라면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동 직원들도 사계절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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