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동두천시는 29일 본관 2층 시장실에서 지적재조사위원회 및 경계결정위원회 신규 위촉직 위원 5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지적재조사위원회는 동두천시장을 위원장으로 대학교수 등 10명으로 구성돼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을 근거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경계결정위원회는 동두천시법원 판사를 위원장으로 법무사 등 지적 관련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됐다. 각 위원회는 지적재조사사업에 관한 조정금 산정 및 경계 결정 등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이번 임명된 신규 위원들의 임기는 2년으로 2023년도 10월 1일부터 2025년도 9월 30일까지 위원으로서 위원회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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