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문화원,‘문화아카데미 최고위 과정’제3기 수강생 모집최고 수준의 인문학강좌, 국내·외 연수, 문화공연 관람 등 혜택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문화원에서는 오는 8월 말일까지 ‘고양문화아카데미 최고위 과정’ 제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고양문화원에서는 지난해부터 글로벌시대에 걸맞은 우수한 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CEO, 의사, 변호사, 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역사와 전통문화, 그리고 미래를 선도하는 고양문화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첫 개강한 본 과정은 날로 인기를 더해가며 1기에서 42명을 배출했고, 2기에서도 지역의 역량 있는 인사 40여 명이 7월 말까지 20주차의 강의를 마쳤다. 인문학 강좌의 강사진을 보면 KBS 역사저널 "그날"의 신병주 교수, 전 MBC드라마 PD 김민식 교수, 서홍관 국립암센터 소장, EBS 김유열 사장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스타 강사들로 구성돼 있다. 이외에도 현장학습, 국내 연수, 세미나, 해외 탐방 등 실속 있는 커리큘럼이 아카데미의 격을 높이고 있다. 특히 현장학습은 서삼릉, 서오릉, 최영장군묘 등 고양의 아름다운 문화유산 탐방과 서울 이태원의 리움미술관 견학, 뮤지컬 관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90% 이상의 수강생들이 참여할 만큼 관심이 아주 높다. 또한 지난 4월 강원도 속초와 고성으로 떠난 1박2일 국내 연수는 만학도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화합으로 국내 최고의 아카데미라는 평가를 받았다. 오는 8월말까지 진행되는 고양문화아카데미 최고위 과정 제2기는 오는 8월 8일부터 3박 4일 간 졸업여행을 겸한 해외연수도 계획하고 있어, 9월 12일 새로 개강될 제3기의 과정이 세간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고양문화아카데미 최고위 과정 제3기는 오는 8월 말까지 고양문화원에서 접수받고 있으며 모집인원은 4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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