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스포츠 헬스케어 전문기업 나음케어는 26일, 동두천시 장애인 스포츠 발전을 위한 1,000만원 상당의 스포츠 용품을 동두천시에 전달했다. 전달식은 동두천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됐으며 이번에 전달된 용품에는 요가 매트, 폼롤러, 선크림 등 16개의 품목으로 장애인들의 훈련과 경기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한편 ㈜나음케어 관계자는 “관내 장애인들의 체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며, 이번 스포츠용품 전달을 통해 장애인 체육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체육활동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동두천시 장애인 체육회는 “나음케어의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장애인 체육 선수들의 훈련과 경기에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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