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체육회 월례회의에서 체육회 회원들과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 이어가기 홍보(캠페인)를 벌였다. 이번 홍보(캠페인)는 올 9월 최종 후보지 발표를 앞두고, 9만 동두천시민들과 함께하는 시민운동으로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민병남 체육회장은 “동두천은 공공의료원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응급 의료 취약지로 의료 기반시설 구축이 절실히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이번 릴레이에 참여해 주신 체육회에 감사드리며, 동두천 시민의 간절한 염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패동 사회단체가 한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경기북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