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드림스타트, 인터넷ㆍ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 운영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춤 인터넷ㆍ스마트폰의 올바른 사용법 교육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7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여성행복센터 4층 중회의실에서 초등학생 42명을 대상으로 인터넷ㆍ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인 '슬기로운 스마트폰 생활'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은 아이들이 인터넷ㆍ스마트폰의 올바른 사용법을 이해하고, 자기 조절력과 통제력을 키워 올바른 사용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위해 경기북부스마트쉼센터의 문유숙 강사를 초빙했으며, 교육은 ▲인터넷ㆍ스마트폰 사용 실태와 과의존의 개념, 특성, 문제점 ▲스마트한 내가 되기 위한 바른 사용법 ▲신나는 대안 활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디지털 시대에 아이들이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올바르게 활용하여 편리하고 생산적으로 미디어를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여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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