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일산신협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이불 27채와 라면 20박스(800개)를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물품은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장애인과 중장년 1인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일산신협 임은택 이사장은 “추운 겨울 더 소외감을 느낄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나눔 실천을 위한 후원에 참여하며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든든한 후원자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협은 “신협이 우리이웃을 어부바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금, 후원물품을 포함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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