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동두천시 목련라이온스클럽에서는 지난 30일 중앙동 봉사하는 착한식당인 거북이삼겹살에서 후원한 식사를 전달하는 봉사를 진행하였다. 두천 목련라이온스클럽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2021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민·관 자원 물품 배송 지원에 대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고, 이후 매월 봉사를 실천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목련라이온스클럽 김나윤 회장은“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극심한 계절이 여름이라고 들었다. 앞으로는 식사 배달 봉사뿐만 아니라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경기북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