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

고양시 덕이도서관, 2024년 경기아트센터 문화피크닉 '클래식 음악회' 운영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귀멸의 칼날 OST 등 감상 기회

박다솜 기자 | 기사입력 2024/07/31 [12:39]

고양시 덕이도서관, 2024년 경기아트센터 문화피크닉 '클래식 음악회' 운영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귀멸의 칼날 OST 등 감상 기회
박다솜 기자 | 입력 : 2024/07/31 [12:39]

▲ ‘클래식 음악회’홍보문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 덕이도서관은 오는 8월 21일 수요일 오후 3시에 2024년 경기아트센터 문화피크닉‘클래식 음악회’를 진행한다.

경기아트센터에서 운영하는 문화피크닉은 찾아가는 문화복지 공연으로, 경기도 내 문화복지를 목적으로 예술이 필요한 모든 곳에 경기예술단 또는 경기도 공연 예술 전문단체가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공연을 선보이는 방문형 문화복지 사업이다.

이번에 덕이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클래식 음악회’는 가족이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공연이라는 주제로 악기마다 특성을 이해하고 다양한 OST를 클래식 악기와 노래로 즐기는 음악회이다.

출연단체는 바이올린 2, 첼로, 오보에, 클라리넷, 건반, 성악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용인문화시민광장(클래식 앙상블)이다. 귀멸의 칼날 OST, 언제나 몇 번이라도(센과치히로의행방불명 OST) 등 대중적인 음악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