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파주시가 8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면접 마스터과정’에 참여할 교육생 15명을 모집한다. 교육 내용은 ▲면접 준비 전략 및 면접 이미지 ▲모의 면접 ▲개별 지도 등으로 다양한 유형의 면접 방식을 이해 및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교육은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파주시 일자리센터(엠에이치(MH)타워 2층 교육실)에서 진행되고,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 대상은 파주시 거주 만 19~39세 청년층 구직자이며, 이전 3년간 파주시 일자리센터 교육 중도 포기자, `22~`23년 파주시 일자리센터 프로그램 수료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2023년도 청년 프로그램 참여자는 후순위 선발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방문(파주시 일자리센터, 문산·운정행복센터 일자리상담 창구), 또는 온라인(구글 서식)으로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교육생을 선발한다. 이이구 일자리경제과장은 “청년층의 취업에 꼭 필요한 과정으로 알차게 구성된 만큼, 청년 구직자들이 역량을 높여 취업 성공의 꿈을 성취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파주시 일자리센터는 지역 실업 해소를 위해 구직자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특히 청년층의 고용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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