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포천시는 오는 8월 10일 오후 1시부터 면암중앙도서관에서 백은별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청소년 베스트셀러 소설 '시한부'로 청소년 문학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백은별 작가는 독자와의 만남을 통해 소설 '시한부'를 집필하게 된 계기와 작가로서의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에 나선다. 참가자들은 작가와의 소통을 통해 문학적인 영감을 얻고 자신의 생각을 나누며, 특별한 경험을 얻게 된다. 포천시도서관 관계자는 “백은별 작가는 젊은 나이에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하며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특히, 이번 만남은 작가의 꿈을 기르고 있는 청소년 독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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