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1동에서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고생하는 주민들이 시원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청사 1층 로비를 개방하여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고 2일 전했다. 쉼터 이용 시간은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이며, 폭염 대책 기간인 9월 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일산1동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현수막을 게첨했다. 또한, 쉼터에 방문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각종 도서와 신문, 시정 홍보지 등을 비치했다. 방경화 일산1동장은 “계속되는 폭염 속에 주민들이 편안하게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 무더위쉼터에 방문하며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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