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 ‘음악이 흐르는 토크콘서트 들어락(rock)’ 청소년의 꿈을 연주하는 장 마련

파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실용음악 전문가 노경환 교수와 함께하는 청소년 밴드 공연과 전문가의 피드백, 공연, 진로 토크콘서트 운영이 성황리에 마쳐

박다솜 기자 | 기사입력 2024/08/02 [14:16]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 ‘음악이 흐르는 토크콘서트 들어락(rock)’ 청소년의 꿈을 연주하는 장 마련

파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실용음악 전문가 노경환 교수와 함께하는 청소년 밴드 공연과 전문가의 피드백, 공연, 진로 토크콘서트 운영이 성황리에 마쳐
박다솜 기자 | 입력 : 2024/08/02 [14:16]

▲ 실용음악 전문가 노경환 교수와 함께하는 청소년 밴드 공연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7월 28일 일요일, '음악이 흐르는 토크 콘서트 들어락(rock)'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청소년과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낭만 엔터테인먼트가 후원하는 청소년 진로토크콘서트로서, 실용음악 관련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부대학교 실용음악과 학과장이자 기타리스트인 노경환 교수님께서 실용음악 현장에서의 경험을 나누었고, 청소년 밴드의 연주도 함께 즐길 수 있었다.

또한, 청소년 밴드 공연과 전문가의 피드백, 노경환 교수님의 시범 연주, 실용음악 진로토크콘서트, 질의응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를 주최한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 박종훈 관장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 선택을 돕기 위해 앞으로도 양질의 청소년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며, 파주시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펼치는 꿈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손배찬 대표이사는 "실용음악에 관심이 많은 파주시 청소년들에게 이번 행사가 좋은 기회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파주시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실용음악 분야의 진로에 대한 정보와 조언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됐다.

또한, 청소년들의 예술적 재능과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에도 기여했다.

앞으로도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 선택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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