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주말, 아침부터 모여 깔끔한 마을경관 조성을 위해 생연1동 인근 인도변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생연동 689-31 일원과 생연동 601-5 일원 등에는 보도블록 사이에 잡초가 자란 경우가 많아 제초가 어려워 시민들의 미관을 저해하거나 통행 시 불편이 발생하곤 했다. 김노수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제초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주민들을 위해 한발 앞서 봉사하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호성 생연1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항상 지역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단결된 모습으로 살기 좋은 동두천시 만들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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