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라이온스필드는 5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한 가정간편식 476팩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식품은 뼈해장국, 한우도가니탕, 한우해장국 3가지 종류로 관내 장애인생활시설 6곳과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이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김진희 대표는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폭염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원병일 대표이사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마음을 써주신 김진희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무더운 여름을 모두가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재단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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