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양주시 양주1동 위원회는 지난 7일 양주1동 복지회관에서 양주1동 노인대학과 함께 ‘자유민주주의 수호 및 나라사랑 태극기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위원들이 노인대학 학생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며 태극기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태극기 달도록 참여를 독려했다. 김용철 위원장과 이성숙 여성회장은 “자유총연맹에서는 나라사랑, 양주사랑의 마음으로 매년 태극기 나눔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며 “국경일의 의미를 한 번 더 되짚어보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태극기를 달아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혜련 양주1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태극기 나눔이란 의미 있는 행사를 열어주신 자유총연맹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는 8월 15일 광복절에는 집집마다 태극기를 게양하고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겨 애국심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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