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동두천시는 시민 소통행정을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열린민원함 6개를 설치해 12월 1일부터 운영한다. ‘열린민원함’은 농협 하나로마트 건너편·지행역 1번 출구 인근·두드림희망센터 입구·꿈나무근린공원 입구·시민근린공원 야외음악당·평생교육원 입구 등에 총 6개를 설치했다. 주민과 시민들이 각종 민원 및 건의 사항 등을 열린민원함에 넣으면 시장이 직접 개·폐해 확인·운영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민과 직접 소통하고 정책을 공유하며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시책개발과 시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열린민원함을 설치 운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통행정 실현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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