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남양주시 별내면에 소재한 ㈜신성어패럴은 지난 8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의류 1,151점을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전정수)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상의·하의·외투 등으로 구성된 1,159만 6,000원 상당의 의류로,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만성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필요한 옷을 전달받아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기부와 봉사를 통해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정수 센터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물품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전해주신 물품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담아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경기북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