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포천시는 지난 9일 포천시 소흘읍 소재 송우5일장을 찾아 ‘2024년 8월 제300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포천시 자율방재단, 포천시자원봉사센터, 포천시안전보안관 등 관계자 28명이 시민을 대상으로 ▲충분한 수분 섭취하기 ▲그늘진 곳에서 정기적으로 휴식 취하기 등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온열질환 예방법을 홍보했다. 또한, 그늘막 파손, 물놀이 안전 신고 등 여름 휴가철에 발생할 수 있는 위해, 위험 요소를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애플리케이션을 홍보하고 포천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포천시 시민안전보험 및 자전거보험을 안내하는 등 각종 불의의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연일 폭염 특보가 발령되고 역대급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야외 활동 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폭염 시 되도록 야외 활동을 자제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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