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 안전 교육 실시11월 22일, 30일 교통안전교육 실시·방한 용품 전달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는 11월 22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한파 대비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고양시는 고양경찰서에서 제공한 교육 자료를 활용하여 참여 어르신에게 재활용품 수집 활동 중 유의해야 할 교통 안전수칙,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 사례 및 교통사고 예방법 등을 안내했다. 또한 시는 참여 어르신에게 방한조끼, 방한장갑도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어르신들에게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 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취약계층 어르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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