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지난 12일, 시민의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예술마당 활력충전소’을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는 것으로, 한정된 수강인원으로 참여하지 못하거나 온라인 신청의 어려움으로 수강 신청에 실패한 시민의 고충을 반영하여 누구나 원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2024년 예술마당 활력충전소’는 8월 12일부터 12월 6일까지 ‘노래교실’, ‘요가교실’, ‘라인댄스’ 등 총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특히 개강식에서는 ‘생활댄스’와 ‘라인댄스’의 시범 공연을 펼쳐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건강은 우리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며,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의정부시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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