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가 탄탄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포레스텔라의 라이브 쇼 'Forestella Night Live'(포레스텔라 나잇 라이브, FNL)의 티켓은 지난 13일 오후 온라인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된 직후 빠르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Forestella Night Live'는 포레스텔라가 11개월 만에 준비한 단독 공연이다. 포레스텔라의 공식 팬클럽명 '숲별'이 처음 발표된 기념일인 9월 7일날, 더욱 특별한 팬들과의 교감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예매 오픈 당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포레스텔라의 변함없는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포레스텔라는 매년 전국 투어 공연장을 꽉 채우며 크로스오버계 티켓 파워 0순위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공연 강자'다. 올해 첫 공연에도 포레스텔라의 티켓 파워가 발휘돼 눈길을 끈다. 포레스텔라는 라이브 쇼라는 'Forestella Night Live'의 새로운 공연 형태에 맞춰 다양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예정이다. 이에 공식 포스터에서부터 배두훈, 강형호, 조민규의 재기발랄한 표정과 다채로운 사진 구도 및 끈끈한 케미스트리가 전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추가로 공개된 포스터 속 포레스텔라는 슈트 차림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내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우림의 입대 이후 3인 체제로 다양한 방송 및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두훈, 강형호, 조민규가 포레스텔라로서 모인다. 이를 통해 포레스텔라의 무궁무진한 스펙트럼까지 만날 수 있다. 크로스오버계의 패러다임, 포레스텔라의 모든 것을 공개할 Show 'Forestella Night Live'는 오는 9월 7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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