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후기 청소년(19세~24세)으로 구성된 ‘ESG 경영 서포터즈 요즘(YOZM) 1기’의 위촉식을 열고 MZ세대가 이끄는 ESG 경영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의 ‘ESG 경영 서포터즈 요즘(YOZM)’은 앞으로 약 3개월간 재단의 MZ세대 직원들로 구성된 ESG 경영추진단 ‘MSG’와 함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싱싱상생 데이 기획 및 운영, ESG 의식개선 홍보 활동,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ESG 경영 참여 기회를 통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경규관 대표이사는 “ESG 경영에 대한 인식 제고 및 후기 청소년에게 특화된 프로그램 ESG 경영 서포터즈를 준비했다”면서 “MZ세대 감성으로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을 알리면서 후기 청소년의 사회적 역량을 키워나가는 서포터즈가 될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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