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재)파주시청소년재단 교하청소년문화의집은 8월 6일부터 8월 9일까지 4일간 미래 신산업 핵심기술인 ‘스포츠드론 진로체험’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파주 관내 청소년 11세(초등 4)부터 16세(중등 3)까지 총 20명의 청소년을 모집하여 개인 및 팀 단위로 스포츠 드론 조종술을 배워서 스포츠드론(드론축구, 드론농구) 체험 활동을 한 후 제1회 파주시 유소년 스포츠드론 리그 경진 대회를 개최하는 행사로 마무리되었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여름방학에 집에만 있기 심심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드론도 날려보면서, 더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재미있는 활동이었다.”라고 말했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교하청소년문화의집 박종석 관장은 “스포츠드론 체험활동을 통해 미래 진로를 함께 고민하며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활성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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