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양주시는 주민 숙원이던 덕계7통마을회관~덕계동 133-3번지 일원의 ‘도둔리 도시계획도로(소로3-동153호선 외2)’ 개설 공사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도둔리 도시계획도로(소로3-동153호선 외2)는 연장 480m, 폭 6m로 작년 9월 착공하여 11개월 만에 준공해 수십 년 묵은 마을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했다. 이번 준공된 도로는 예전 협소한 현황 도로에 인근 공장과 주택 등이 밀집되어 있어 그동안 도둔리 주민들이 지속해서 개선 요구를 해왔다. 이번 공사로 인해 접근성이 개선되어 도로의 활용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시 관계자는“도시계획도로 개설로 지역주민의 숙원이 해소돼 기쁘고, 교통불편 해소는 물론 사회기반시설을 확충했다”라며“앞으로도 지역 균형발전 및 시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도로계획도로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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