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지난 20일 강원도 양양군 소재 남대천 연어생태공원을 방문하여 “새마을경제인현장답사” 사업을 전개했다. 이번 사업에는 권순남 부회장, 김강호 총무, 김성호, 김대용, 남이현, 윤이나 회원을 비롯한 회원사 30여 명이 지역경제 발전 모범 사례 현장을 둘러보고 회원사들과 집중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답사 중 오수영 회장은 “이번 답사로 경제 정보 교류 뿐만 아니라 동해안의 바다를 보며 최근 수온 상승으로 인해 해파리들의 증식으로 많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지구 온난화와 기후 위기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겼다.” 며 “새마을운동의 핵심과제인 탄소중립 실천에 대해서는 항상 잊지 않고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 하는지 깊이 생각해보고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에서도 탄소중립실천에 관련된 사업을 많이 전개 해 나가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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