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배우 주동우 신작 '테인티드 러브'가 네 남녀의 로맨스릴러를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마영심│각본: 마영심│출연: 주동우, 장우, 장유호] 청순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주동우 주연 신작 영화 '테인티드 러브'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테인티드 러브'는 연인에게 사기를 당한 여자 ‘저우란’이 두 남자 ‘린즈광’과 ‘쉬자오’를 만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릴러로, 주동우 외에도 깊은 눈빛이 매력적인 실력파 배우 장우,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저격하는 신예 배우 장유호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주동우를 중심으로 영화 '테인티드 러브'의 주요 인물 네 명이 등장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 안에서 어떤 관계로 등장할지 기대를 모으는 인물들 주변으로 새장과 휴대폰 등 다양한 오브제들이 흩어져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앞서 공개된 포스터와는 또 다른 감성과 분위기를 드러내는 이번 포스터에서도 배우들은 강렬하고도 사연이 담겨 있는 눈빛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주동우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소년시절의 너' 등 출연 작품마다 강렬한 연기력으로 중화권 3대 영화상 여우주연상을 휩쓴 중화권 최고의 스타로, 특히 올해 10월 예정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 심사위원으로 선정되며 국내에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외에도 제24회 상하이국제영화제, 제13회 베이징국제영화제 등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며 영화인으로의 영역을 넓히는 배우 주동우가 신작 '테인티드 러브'에서 과연 어떤 연기를 펼칠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중화권 최고의 스타이자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주동우 신작으로 극장가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영화 '테인티드 러브'는 9월 19일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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