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동두천시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1일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동양화, 한지공예, 서예, 태권도 등) 강사,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2024년 하반기 문화프로그램 운영계획과 2025년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방안에 대해 나누고 강사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강사들은 프로그램 수강생 증가 방안에 대해 고민했으며 주민자치위원들은 프로그램 종류 다양화 방안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2024년 12월 신청사 이전에 따라 회의 참석자들은 추후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과 수강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시설을 논의했다. 김정열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신 강사님들께 감사드린다. 이번에 회의에서 논의된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해 추후 프로그램 활성화와 나아가 송내동 주민자치센터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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