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

백아∙장혜진∙김승민&래원 등 영화 '소년시절의 너' 컬래버 음원 가창자 출격! 고품격 사운드 예고

박다솜 기자 | 기사입력 2024/08/23 [09:52]

백아∙장혜진∙김승민&래원 등 영화 '소년시절의 너' 컬래버 음원 가창자 출격! 고품격 사운드 예고

박다솜 기자 | 입력 : 2024/08/23 [09:52]

▲ [사진 = TOON STUDIO 제공]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영화 '소년시절의 너' 컬래버레이션 음원의 새로운 라인업이 공개됐다.

가수 백아와 장혜진, 김승민&래원, 김수영이 영화 '소년시절의 너' 컬래버레이션 음원 가창에 참여해 청춘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다.

로이킴이 스타트를 끊은 이번 컬래버레이션 음원에는 문학적인 가사와 사랑스러운 멜로디의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백아, 세밀한 표현력과 애틋한 보이스의 '발라드 여제' 장혜진이 바통을 이어받는다.

여기에 감각적인 음색과 사운드를 선보이고 있는 래퍼 김승민, 독특한 라임과 플로우로 주목받고 있는 래원, 중저음의 진실된 목소리로 위로를 전하는 싱어송라이터 김수영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로이킴이 참여한 '도망가자(Run With Me)'가 발매 직후 멜론 HOT100을 비롯한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 빠르게 진입하며 뜨거운 관심을 증명한 만큼 새롭게 공개된 음원 라인업에 더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영화 '소년시절의 너'는 세상에 기댈 곳 없는 우등생 소녀 '첸니엔(주동우 역)'과 가진 것 없는 양아치 소년 '베이(이양천새 역)'가 운명처럼 만나 서로를 지켜내며 삶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청춘 로맨스다.

신규 컬래버레이션 음원 라인업으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발라드 여제, MZ세대 대표 래퍼 등 개성 넘치는 아티스트들의 참여를 예고하고 있어 오는 28일 국내에서 재개봉되는 영화 '소년시절의 너'를 향한 관객들의 관심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한편 영화 '소년시절의 너' 컬래버레이션 음원은 순차적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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