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21일, 감염병 예방을 위해 관내 전역에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최근 급격한 기온 상승에 따라 말라리아 등 모기로 인한 감염병의 위험이 높아졌다. 이에 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8명은 관내 하천변, 웅덩이, 공원 지역을 방제하고 쓰레기 배출 구역 등 생활구역 전반에 걸쳐 방역을 실시했다.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차유철 회장은 “앞으로도 관내 방역 취약지역에 지속적으로 방역과 소독을 실시해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경기북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