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2024년 10월 12일 토요일 오후 5시,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특별한 콘서트 '추가열과 이상우의 포크로 만나는 추억' 공연을 개최한다. 낭만을 노래하는 가수 추가열과 80~9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가수 이상우가 연천수레울아트홀 무대에 올라, 그 시절 감성을 되살리며 연천군민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추가열의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소풍같은 인생'과 같은 노래로 무대를 장식하며, 이상우 역시 '바람에 옷깃이 날리듯',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 등의 다양한 히트곡들로 무대에 올라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관객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특별한 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R석 40,000원, S석 30,000원, A석 10,000원이며, 유료회원 예매는 8월 26일 14시부터, 일반관객은 8월 27일 14시부터 예매 가능하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승원)은 이번 공연에 대해 “가을과 포크 음악이 만나 선사하는 낭만적인 시간을 통해 관객 여러분이 일상의 번잡함을 잠시 벗어나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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