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갈매천가꾸기시민모임, 갈매천 걷기 행사 개최에너지의 날 맞이 전등 소등 및 어스아워(Earth Hour) 갈매천 걷기 행사 개최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사단법인 갈매천가꾸기시민모임은 8월 22일 저녁 8시 갈매중앙공원에서 에너지의 날 맞이 ‘어스아워(Earth Hour) 갈매천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시청 관계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본 행사는 2024년 구리시 시민참여형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주민 참여 환경캠페인’의 일환으로, 가정 내 전등 소등 후 갈매천을 걷는 순서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해 소중한 저녁 시간을 내어 행사에 참여해 주신 많은 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친환경 사회를 만들기 위한 행동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단법인 갈매천가꾸기시민모임은 기후 위기와 자연 파괴 등 위기에 처한 지구를 위해 행동하는 자연보전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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