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3일 소외계층을 위한 ‘쌀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지난 20일 먹방 유튜버 만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쌀을 기부한 바 있다. 이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방문해 쌀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봉사에 참여한 박수진 위원은 “가정방문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안부를 살필 수 있었고,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을 위해 모인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소외된 이웃을 적극적으로 살피며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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