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덕양구, 성탄절 대비 케이크 제조·판매업소 특별점검12월 4일 ~ 8일 총 20개 업소 대상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연말, 성탄절에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케이크류 제조·판매업소를 대상으로 12월 4일부터 8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 업소는 최근 2년간 미점검 업체 및 위반 이력이 있는 업소 등 총 20개 업소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유통기한 위변조 ▲케이크 장식용 식재료 등 재사용 여부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케이크 진열대(쇼케이스) 내부 위생상태 ▲허용 외 식품첨가물 원료 사용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덕양구 관계자는“이번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한 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시기와 계절에 맞추어 시민들이 많이 소비하는 식품에 대해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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