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

양주도시공사,'2024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장려상 수상

적극행정을 통한 공공의 이익 증대와 업무효율성 제고

박다솜 기자 | 기사입력 2024/08/29 [13:12]

양주도시공사,'2024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장려상 수상

적극행정을 통한 공공의 이익 증대와 업무효율성 제고
박다솜 기자 | 입력 : 2024/08/29 [13:12]

▲ 양주도시공사,「2024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장려상 수상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양주도시공사가 지난 28일 열린 '2024년 경기도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대민행정 일선 현장에서 적극적 업무를 추진한 시군 및 공공기관의 우수사례를 발굴 ‧ 확산시키고자 경기도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지난 7월 접수를 시작으로 총 66건(시‧군 29건, 공공기관 37건)의 사례에 대한 자격심사와 서면심사를 거쳐 본선 심사 대상기관으로 선정된 자치단체(8개)와 공공기관(10개)이 참여했다.

공사는 고객의 시설 이용 편의성 향상과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추진한‘통합예약시스템 고도화’를 주제로 발표했다. ▲대내외 이해관계자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최적의 솔루션 탐색 ▲디지털플랫폼 수요 대응을 위한 웹 기반 회원관리 시스템 구축 ▲편리한 통합예약시스템 제공을 통한 고객 만족도 제고 및 정보보호 안전성 강화 등 과업 수행에 따른 성과를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공공기관 부문 최초로 3년 연속 입상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한편, 입상기관에는 경기도지사 상장이 수여되며, 선정된 사례는 카드뉴스 제작과 우수사례집 수록 등을 통해 널리 홍보된다. 이와 함께,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2024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여해 전국의 우수사례들과 또 한 번 경쟁을 펼치게 된다.

이흥규 사장은“이번 수상은 양주시와 양주시의회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관행개선과 서비스품질 향상을 위해 적극행정을 실천한 모든 임직원의 노력이 만들어 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새로운 정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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