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

고양가와지볍씨박물관, 박물관 전시연계 체험 ‘땅속의 보물, 볍씨 이야기’운영

9월 14일~11월 30일까지, 6세 이상 어린이 동반 가족 대상

박다솜 기자 | 기사입력 2024/08/29 [13:47]

고양가와지볍씨박물관, 박물관 전시연계 체험 ‘땅속의 보물, 볍씨 이야기’운영

9월 14일~11월 30일까지, 6세 이상 어린이 동반 가족 대상
박다솜 기자 | 입력 : 2024/08/29 [13:47]

▲ ‘땅속의 보물, 볍씨 이야기’ 홍보문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가와지볍씨박물관에서는 9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시연계체험‘땅속의 보물, 볍씨 이야기’를 운영한다.
 
‘땅속의 보물, 볍씨 이야기’는 전시 연계 주말 가족프로그램으로 오감 체험 활동으로 진행된다.

체험내용은 최초의 재배벼 ‘고양 가와지볍씨’의 역사와 벼의 재배과정 알아보기 및 허수아비 만들기, 전통벼의 종류 알아보기 및 벼꽃 부채 만들기, 농기구의 발달 과정 알아보기 및 맷돌을 이용한 쌀그림 그리기, 농기구의 종류 알아보기 및 반달돌칼 만들기로 구성됐다.

대상자는 6세 이상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으로, 고양 가와지볍씨의 역사와 소중함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매주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고양특례시청 누리집-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프로그램은 토요일과 일요일 중에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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