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인규 의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동두천시로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그간 동두천시에 중첩된 각종 규제 해소를 위해 많은 노력
[경기북부일보=박신웅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이인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은 8월 28일 동두천시청에서 열린 경기북부 시·군 비전 순회 간담회에 참석하여 균형발전기획실장으로부터 ‘경기북부 대개발 성과 및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의 내실 있는 추진을 거듭 당부했다. 이인규 의원은 그간 경기동북부권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를 비롯해 경기 북부 지역의 발전과 경기도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동두천시의 중첩된 각종 규제를 원만하게 해결하는데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많은 노력을 해왔다. 또한 기후위기대응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경기북부지역의 기후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그린 뉴딜 정책 실현을 위해 구체적인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 경기북부 시·군 비전 순회 간담회에서 경기연구원은 동두천시의 비전으로 ‘경기북부 K컬쳐 글로벌 캠프’를 제시하며, 5대 추진전략과 15개 실천과제를 상세히 설명했다. 주요 전략으로는 ▲ 국가산업단지 확대 및 전략산업 육성 ▲ K컬쳐 글로벌 베이스 캠프 구축 ▲ GTX C노선(덕정-동두천) 연장 및 역세권 복합개발 ▲ 헬스케어·교육·스포츠 3대 소프트 경쟁력 강화 ▲ 기업투자 유치를 위한 규제개선 및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이 포함됐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이번 경기북부 시·군 비전 순회 간담회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동두천시로의 도약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동두천시의 발전을 위해 도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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