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 도의원 당동로시장상인회로부터 감사패 받아정윤경 부의장, “당동로시장의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기를 희망한다”라고 수상 소감 밝혀
[경기북부일보=박신웅 기자]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민주, 군포1) 도의원은 28일 2024 당동로시장 비전선포식에 참석해 당동로시장의 활성화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당동로시장상인회(회장 이이범)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당동로시장은 군포시 제1호 골목형 상점가로 군포 당동 우체국부터 공영주차장까지 위치한 상점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전통시장 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에 선정돼 시장 경쟁력 향상과 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정윤경 부의장은 그동안 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인 간담회를 주최하고, 편의시설 개선을 위한 민원 해결에 앞장서는 등 당동로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당동로시장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윤경 부의장은 이날 비전선포식에서 축사를 통해 “당동로시장은 지역사회의 중심지로서, 고객과 상인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공간이다”라고 말하며, “단순히 시장의 발전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 기대된다”라고 당동로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도의원으로서 주민의 편의와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당연한 일인데 이렇게 감사패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당동로시장의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기를 희망한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날 당동로시장 비전선포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 김귀근 군포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감사패는 당동로시장상인회 이이범 회장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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