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시청 신관 마음나눔터에서 ‘2024년 기록물평가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 기록물평가심의회’는 기록관장인 안미경 행정지원과장을 중심으로 이경재 前 일산동구청장, 이정호 現 조직정책팀장, 민간전문위원 한국외국어대학교 이도순 교수, 가천대학교 양월운 강사가 참여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문서 보존기간이 만료된 비전자기록물 약 7만 권을 대상으로 폐기·재책정·보류 등에 대한 사항을 각 처리과별 기록물관리책임자가 배석해 질의응답을 통해 면밀하게 심의했다. 안미경 행정지원과장은 “고양특례시는 투명한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매년 기록물평가심의회를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기록물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더 많은 고양시 직원들의 기록관리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해 9월부터 기록물관리 온라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경기북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