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가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지사협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4차 정기회의에서는 7월~8월에 활동한 특화사업 「홀몸어르신 반찬배달 서비스」, 「쿠킹클래스」, 「소풍」, 「고독사 예방 홀몸어르신 살피기」 등에 대한 실적보고가 있었으며, 향후 진행될 특화사업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4차 정기회의는 가평읍 제5기 지사협의 마지막 정기회의로, 9월까지 지난 2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게 된다. 10월부터는 제6기 가평읍지사협으로 새로이 구성돼 활동할 예정이다. 노재풍 민간공동위원장은 “언제나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활동에 참석해 주신 5기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활동을 이어갈 6기 위원들께도 많은 수고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용주 공공위원장은 “가평읍 5기 지사협위원들이 2년 동안 많은 특화사업과 봉사활동으로 가평읍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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