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9월 2일 누구나 살고 싶고 걷고 싶은 장암동 만들기 계획의 일환으로 장암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장암역 앞 석림사 및 수락산 입구 등산로에서 잡초를 제거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8월 26일 소하천변 쓰레기 수거에 이어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장암동의 이미지를 줄 수 있도록 마련했다. 주민자치회 위원 등 20여 명이 예초기와 전기톱 등을 이용해 무성한 잡초 등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범서 회장은 “적극적으로 잡초 제거에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진 동장은 “매번 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위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잡초 없는 쾌적한 장암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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