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는 9월 4일부터 25일까지‘바리스타 베이직 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양시 청년공간인 청취다방은 우리동네 청취다방 협약카페인‘커피네츄럴스페셜티’와 손잡고, 청년들이 카페 창업 및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에스프레소 추출 및 라떼 아트를 배울 수 있도록 과정을 기획했다. 평소 커피에 관심이 많았던 고양시 청년들의 성취감 향상 및 카페 분야 취·창업 지원을 위한 이번 과정은 올해 하반기 개소 예정인 내일꿈제작소에서의 카페 업무까지 고려해 추진되는 교육이다. 바리스타 베이직 과정은 커피네츄럴스페셜티 대표이자 수많은 국제대회 마스터오브챔피언으로서 현재에도 계속 우수 바리스타를 배출하고 있는 차미경 강사 직강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수료만 하면 아시아스페셜티커피협회의‘IBC 인터내셔널 바리스타 코스 베이직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실무 역량뿐만 아니라 국제 자격증까지 획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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