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남양주시 금곡동 주민자치위원회는 3일 금곡동 내 주거취약지의 LED센서등 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된 소규모 공동주택 또는 다세대 주택 등 관리가 힘든 곳의 공용계단 LED센서등을 교체해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주택의 노후도 및 노령자 거주율 등을 고려하여 대상지를 선했다. 김의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오래되고 방치된 등을 밝은 LED센서등으로 교체하여 일상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노력해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사업이 대상자들의 마음에도 빛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승훈 위원장은 “필요한 곳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면서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경기북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