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파주시 운정4동은 연말을 맞아 11월 30일 운정4동 행복마을관리소 특색사업으로 관내 마을 정원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했다. 이번에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된 곳은 파주시 주민참여형 마을공동체 정원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곳(야당동 239-167번지)으로, 올 한 해 운정4동 행복마을관리소 직원들과 주민들이 백일홍, 해바라기, 코스모스 등 계절에 따라 다양한 꽃들을 심어 주민들의 쉼터로 활용해 왔다. 이번 크리스마스트리 역시 마을 주민들과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함께 나누고 다가오는 새해에 주민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고자 설치했으며, 오후 5시경부터 밤 11시까지 조명이 자동 점등된다. 최호진 운정4동장은 “모든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올 한 해 동안 주민분들의 협력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운정4동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경기북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