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9월 4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거리 환경을 제공하고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자생단체 회원 및 공무원 120여 명이 참여해 주요 도로변에 잡초를 제거하고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참여자들은 특히 의정부 진입로인 만가대사거리 일대와 사람들의 통행량이 많은 경전철 역사 주변을 중심으로 인도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는 데 힘썼다. 김수경 동장은 “환경정화에 힘써 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해 걷고 싶은 송산1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경기북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