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한국예총 동두천지회에서는 지난 1일 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하는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건전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활력을 충전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이날 본 공연에서는 스프링스, 포스트맨, 하이키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참여하여 관객들에게 특별한 음악 경험을 선사했다. 또 공연과 더불어 부대행사로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부스 운영과 청소년 동아리 발표회도 함께 진행됐다. 예총 관계자는 “음악은 마음을 힐링시키는 강력한 도구이며, 오늘 콘서트를 통해 수험 생활에 지친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면서 “우리 청소년들이 지속적인 문화적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 지역 사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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