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농진원,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에서 경기 6차산업 제품 전시·판매9월 6일부터 8일까지 수원메쎄에서 과일, 주류 등 61개의 다양한 제품 할인 판매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9월 6일부터 8일까지 수원역 수원메쎄(SUWONMESSE)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 행사에 참가해 경기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을 전시·판매한다. 주요 제품으로는 ▲꿀작(꿀생강청) ▲애플러스(식혜) ▲비네코(와인식초) ▲태경F·B(오미자) ▲아이비(허니문와인) ▲한국지네틱바이오팜(인삼열매농축액) ▲광이원(전통장류) ▲팜스토리(삼색포도) ▲농업회사법인 달빛담은(땅콩버터) ▲서암벌꿀(밤꿀) 등 도내 10개 업체의 61개 물품이 있다. 도 농진원은 기업 홍보와 제품 판매를 위해 할인과 시식·시음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영주 경기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장은 “행사에 참여한 도내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를 확대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판촉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경기북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